주나고야총영사관은 아이치민단 지방본부와 공동으로 2025년 10월 19일 「제71회 나고야축제」에서 조선통신사 재현 행렬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행렬단은 정사(김성수 총영사) 및 부사(이풍굉 아이치민단 단장), 아메노모리 호슈(김영광 아이치민단 부단장), 종사관, 수행원 등 70여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나고야시청에서 야바초역까지 약 2km를 행진하였습니다. 지역 시민들이 조선통신사의 행렬에 큰 호응을 보여주는 등 동 행사를 통해 한일 우호 친선 교류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