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수 총영사는 2.20.(목) 식물성 기름 및 기능성 첨가제(레시틴, 세라마이드) 등을 제조하는 미에현 마쓰사카시 소재 '쓰지 제유'를 방문하여 쓰지 야스히코 회장, 쓰지 다케히코 사장과 면담하고 동사의 제유공장 및 바이오매스 열이용 시설, 영농법인(송이토마토 재배 스마트팜) 등을 시찰하였습니다.
□ 1947년 창업한 쓰지 제유는 옥수수, 유채씨 등을 착유한 식물성 기름 제조를 중심으로 기능성 첨가제를 생산하고 있으며, 한국과는 옥수수기름 수출에 더하여 고순도 분말 레시틴을 제과업체 및 화장품 제조사에 공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