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나고야 대한민국 총영사관

▢︎김성수 총영사는 2.5.(수) 나고야 일한친선협회 신년회에 참석하여 사이토 미노루 회장을 비롯하여 한일 우호친선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친선협회 임원 및 회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한국 페스티벌 in 나고야' 개최와 관련하여 나고야 일한친선협회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음에 사의를 표하고, 총영사관 및 민단 등과의 유기적인 연계·협력을 통하여 중부일본 지역에서 한일 우호 분위기 조성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아울러, 자리를 함께 한 아이치현 오무라 히데아키 지사, 나고야시 히로사와 이치로 시장, 일한친선협회중앙회 가와무라 다케오 회장(前 관방장관), 참의원 가타야마 사쓰키 의원, 나고야시의회 일한의원연맹 나카자토 다카유키 회장 등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하여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정립을 위한 지역 차원의 한일교류 강화 방안 등에 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